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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맛집4

안양(평촌역) 쿠시카츠 쿠마 모둠 쿠시카츠, 명맥을 지켜온 오래된 쿠시카츠 맛집 오늘은 아프니까 간단 리뷰😖💦 쿠시카츠가 경기도에는 대중화되지 못한게 틀림없다. 그래도 축복받은 안양주민은 대학생때부터 쿠시카츠를 먹어왔다는 사실🙌 ​ ​ 코스 12종이 2만원대고, 고기, 해산물, 야채가 적절하게 섞여있어 질리지 않는다. 6개씩 두차례에 걸쳐 튀겨주시는데 먹는 속도를 보시고 그에 맞게 두번에 나누어서 나온다. ​ 꼬치별로 설명은 딱히 해주시지 않아서 겉으로 봤을때 몰랐던 메뉴는 먹으면서 맞추는 맛이 있다. ​ 튀김옷이 얇아 웬만하면 다 맞출수 있긴 하지만! 튀김옷이 딱 일본여행에서 먹었던 쿠시카츠 스타일💞 ​ ​ 근데 개인적으로 한번만 찍어먹는 그 일본식의 소스 찍어먹는 방법을 추구하고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은 아니다. 모든 손님들이 정말 다 지킬지도 모르겠고, 코시국이라 더.. 2024. 3. 30.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범계역) 크래프트한스 혹시 맥주 잘아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분? 그게 바로 나야...🥲 ​ 이정도 먹으면 어느정도 잘알이어야 하는데 나는 오로지 양으로 승부한다. (오죽하면 목구멍열고 먹는다는 소리를 들을정도) ​ ​ ​ 나의 사당/범계 맥주의 고향은 크래프트 한스💙 ​ ​ 근데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건 또 맥주가 아니라 안주임🙈 ​ ​ 맥주도 물론 맛있고 왠지 크래프트 한스 맥주잔은 양이 더 많아보이지만 그래도 이안주 10번가면 10번 먹기때문에.. ​ ​ 최애안주는 리코타 허니 크림치즈 크래커인데 진짜 올 때마다 시키면 맥주 5잔은 먹는 메뉴. 반은 크림치즈, 반은 리코타 치즈인데 그위에 꿀까지 뿌려준다. 치즈를 크래커에 올리면 진짜 한조각에 맥주 한잔 뚝딱🍺 ​ ​ ​ 근데 내가 왜 사당하고 범계만 콕 찝어서 말하냐면 다른.. 2024. 3. 15.
안양시 만안구 바비큐파크, 수준급의 바베큐 플레터를 선보이는 맛집 오랜만에 안양맛집! 한때 이런 바베큐 플레이트가 엄~청 유행한적이 있는데, 그시국에 생긴 집이지만 아직까지 살아남은 곳이다. ​ 1인 플레이트부터 4인 플레이트까지 준비되어 있는데, 우리는 5명이서 3인 플레이트에 단품메뉴를 시켜먹었다. ​ 3인 플레이트는 #브리스킷 #풀드포크 #비프립 #갈릭베이비백립 에 치킨까지 나온다. 3인인데 이렇게 푸짐하기 있나요🙄 사이드는 4개 선택이 가능한데 사이드는 코울슬로, 살사 소스 같은 소스 중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 ​ #미니번 도 8개나 나와서 3인 메뉴 치고 너무 푸짐한거 아니냐고.. 당연히 #바베큐플레이트 샌드위치 해먹어야 되는거 아니냐고요...🤭 #콘샐러드 랑 #살사 랑 #풀드포크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면 끊임없이 들어간다🍔 ​ ​ ​ 단품메뉴는 #브리.. 2024. 3. 13.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태영생막창, 막창에 눈뜨게 해준 태영생막창 누누히 말했지만 나는 내장러버로 웬만한 부속고기는 다 좋아한다. (그냥 먹는다 수준이 아니라 너무 좋아함) ​ 오늘은 본가(안양)에서 출퇴근하던 시절 퇴근길에 누구든 불러서 먹었던 막창맛집이다. ​ ​ 내장러버이지만 또 향에 엄청 예민한 나라서 돼지생막창은 다소 걱정이 되었는데, 한번 가보고 믿고가는 가게가 되었다. ​ 특히 고기에는 냄새가 안나도 가게에는 냄새가 베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석수점/안양점 같은 경우에는 가게에도 냄새가 안나서 정말 좋았다. ​ ​ ​ 보통 생막창을 시키면 서버분에 와서 다 구워주시고 막판에는 입맛에 맞게 구워먹으면된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더 구워먹곤 했다. ​ ​ ​ 사실 태영생막창이 고기도 관리가 잘되지만 막장이 진짜 계속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게 하는..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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