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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맛집3

DMC역 전참시 이국주 맛집, 옥이포차: 포차 짜장면, 우동을 파는 맛집 짜장면과 우동이 사이드로 파는 포장마차 같은 호프집이다. 사실 그렇게 유명한 집인지 모르고 갔는데 이국주씨가 방송에서 엄청 먹고 갔다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남은 자리에 앉으니 시작되는 웨이팅! 이날은 매운게 땡겨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요놈도 맛있긴 하지만 사이드로 보이는 짜장면을 보니 안먹을수가 없는 것이다. 또 맥주랑 빠질수 없는 MSG의 향연. 스팸 후라이😎 근데 그냥 구워서 나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본격 전처럼 나올줄이야..! 역시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 근데 사이드 라인업이 내눈을 계속 사로잡아서 김밥도 시켰고 함께 먹을 라면도 시켰다...! 탄수화물 대잔치다. 하지만 김밥은 특별할것 없는 맛에, 라면은 그냥 맵기만하고 콩나물 등의 토핑이 들어가지도 않아 가성비도 그렇고(5천원) 맛도.. 2024. 4. 8.
마포구 상암동(DMC역) 옥자회관, 상암동 일본식 돈가스 맛집 상암동은 왜인지 모르게 돈가스가 유명한 집이 많다. 그중 웨이팅이 제일 긴 옥자회관 방문! (다른 곳은 상암내에 여러 매장을 내는데 옥자회관은 구시가지 앞에만 있는 걸로 알고 있다👀) ​ ​ ​ ​ 나는 돈가스여도 비계살이 살아있는걸 좋아하여 등심을 시켰으나, 안심, 치즈 돈가스도 맛있다고 유명하다. 물론 반반도 시킬 수 있다. ​ 먹는 방법 등은 엄청 친절하게 나와 있고, 소스, 와사비, 겨자, 소금까지 모두 준비 되어 있다. 난 이중에선 소금, 와사비로 주로 먹었다. ​ 추가로 토마토 카레도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이게 별미더라. 돈가스 소스 대용으로 찍어먹어도, 밥이랑 먹어도 궁합이 잘맞는다. ​ ​ ​ ​ ​ 다른분들 사진을 보면 돈가스에 핑크핑크함이 묻어 나오는데 내 돈가스는 그러진 않았다. 안.. 2024. 3. 8.
마포구 상암동(DMC역) 주람, 고기 플레터가 있는 무난한 밥집 사장님이 본인 이름(정주람)을 걸고 운영하는 가게로, 바베큐 플래터가 메인 메뉴다. ​ ​ 다른 바베큐 플래터들은 야채나 빵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심지어 바닥에 깔린건 소세지여서 육식파인 나한테 제격😎 야채는 많이 올라가 있는 편은 아닌데 리필도 가능하여 더 필요하면 주문하면 된다. ​ ​ ​ ​ 고기만으로도 배부를수 있는 곳이라니.. 2명이서 먹기엔 배부르고 3명이서 먹기엔 아쉬운 양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그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 ​ ​ ​ ​ 사실 메인 메뉴는 바베큐 플레터/스테이크이긴 하지만, 한식인지 일식일지 모를 많은 메뉴들이 판매하고 있다. ​ 5번 이상 방문한거 같은데 야끼소바도 맛잇었고, 굴튀김도, 야끼토리 모둠도 평타 이상은 치는 맛이라 회식 ..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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