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남동(이태원역) / 강남구 신사동(신사역) 스페인클럽

스페인 음식 좋아한다면 여기는 모두 아는 곳이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스페인 요리만을 하는 레스토랑은 생각보다 없어서..

그리고 이태원, 가로수길에서 보장된 맛집이라

뭔가 갈때마다 1차든 2차든 한번쯤은 들리게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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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이름답게 당연히 스페인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

거의 전 메뉴 다 먹어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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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빠에야 하나에 이것저것 타파스 같은 추가 메뉴를 시켜먹으면 딱이다.

둘이서 방문하면 그냥 타파스 메뉴 여러개를 시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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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 종류도 다양하다. 감바스, 크로켓, 스튜 등

종류가 이것저것 많이 있어 조금씩 다양하게 시키고 싶어 하는 나는 완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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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차로 오기도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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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여기오면 샹그리아 한 자 시키고, 조금 모자른거 같으면 한 자 추가해서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샹그리아를 좋아하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는 잘 안 선택하게 되는데 여기는 요리랑 잘 어울려서 계속 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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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매장이 넓직 넓직한 부분이 너무 맘에 드는것...

두명이라고 작은 테이블 안주시는 거 너무 좋구요..

항상 4인 테이블에 앉았던 기억(운이 좋았던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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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뭔가 와인 저장고 같은 느낌이 낭낭하여 가로수길/이태원하고 차단된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이런곳에서 웨이팅도 해본적 없어 더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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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홍대쪽에도 있어서 진짜 마실가듯 자주 갔었는데 없어져서 굉장히 아쉽다.

이제 서울에 3개 지점만 있는데 여기서 더 줄어들지 않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