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희동 프로토콜: 공부하기 좋은 카페

연차 였을때 잠깐 노트북 작업을 하러 찾아갔던 카페다.

근데 정말 작업?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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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에는 스탠드가 비치되어 있고,

1인/다인 테이블 구분 없이 같은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 혼자 방문한 나는 널찍하게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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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메리카노(4.5), 스콘(4)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랬다.

보통 이정도 카페면 오천원은 넘고 시작하는 가격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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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원두 설명 엽서? 같은걸 같이 주셔서 원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읽을 수 있다.

딸기잼과 버터를 같이 나와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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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 구성이 워낙 특이하고,

이 매장만을 위한 인테리어, 작품 같은게 많아서 눈요기도 되었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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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3시 쯤부터는 웨이팅이 시작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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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분위기 자체가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

(나말고 다른사람들도 일함+책상큼+스탠드+BGM 가요 안나옴)

나중에 노트북으로 할 작업이 있을때 또 방문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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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장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였다.

스콘도 어떤 이유로 오래 걸리는 지 말씀해주시고 직접 갖다주시고,

스탠드 작동을 못하던 나에게 친절하게 와서 설명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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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동법 개쉬웠음..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