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평촌역) 쿠시카츠 쿠마 모둠 쿠시카츠, 명맥을 지켜온 오래된 쿠시카츠 맛집

오늘은 아프니까 간단 리뷰😖💦

쿠시카츠가 경기도에는 대중화되지 못한게 틀림없다.

그래도 축복받은 안양주민은 대학생때부터 쿠시카츠를 먹어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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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12종이 2만원대고, 고기, 해산물, 야채가 적절하게 섞여있어 질리지 않는다.

6개씩 두차례에 걸쳐 튀겨주시는데 먹는 속도를 보시고 그에 맞게 두번에 나누어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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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별로 설명은 딱히 해주시지 않아서

겉으로 봤을때 몰랐던 메뉴는 먹으면서 맞추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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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옷이 얇아 웬만하면 다 맞출수 있긴 하지만!

튀김옷이 딱 일본여행에서 먹었던 쿠시카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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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인적으로 한번만 찍어먹는 그 일본식의 소스 찍어먹는 방법을 추구하고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은 아니다.

모든 손님들이 정말 다 지킬지도 모르겠고, 코시국이라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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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에 이것저것 더 시켜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서비스로 하나를 더 주셨는데,

바나나 튀김으로 후식처럼 입을 깔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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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러나 저러나 서울에서도 흔치않은 가성비의 쿠시카츠가 있다는 것은

안양의 축복이 맞으니 다들 어여어여 방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