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고기를 처음 먹는 다면? 무난한 말고기 육회와 소시지로! 제주도 제주시 말고기연구소

말고기를 처음 먹어본다면 여기에서 시작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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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말고기였는데 여기서 1트 하고 대성공.

호불호가 없을 맛이다.

심지어 첫시도가 육회라니...?

너무 걱정하고 갔는데 10분만에 싹싹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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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초밥은 진짜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린다.

소고기랑 비교가 안되는 부드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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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아쉬울수도 있는 식감은 바닥에 깔린 김부각이 채워주는데,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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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간이 안되어 있는거 같은데 맛이 달달하고, 걱정했던 잡내도 전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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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불고기 초밥은 육회초밥만큼 부드러운건 아니지만 육즙이 훨씬 잘 느껴진다.

생고기가 꺼려지는 분들이면 이쪽도 나쁘지 않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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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래도 8피스다 보니 부족해서 말고기 소시지도 시켰는데 이 또한 육즙이 장난 아니다.

근데 확실히 소시지를 먹으면서는 일반 소시지와는 식감과 향이 다르다고 느꼈다.

그래도 이게 잡내같은게 아니라 많은 육즙이나 식감때문이라 특별하게 느껴서 호불호는 없을것 같다.

나초까지 같이 나오다 보니 맥주를 같이 못먹는게 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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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10분내로 먹어야 한다고 알려주시는데 포장이라면 이점의 유의할필요가 있을 듯 하다.

왜냐면 육회초밥이 원픽이기때문에 이걸 최상의 상태로 먹는게 제일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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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매장은 딱 한테이블 있어 거의 포장을 많이 해간다.

근처에 숙소가 없다면 차안에서 먹을 생각으로 포장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