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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3

성동구 성수동(성수역) 토라식당, 오므라이스 찐맛집 한때 성동구로 매주 하루씩 출장을 갔었을때 먹었던 토라식당😎 혼자 출장을 가서 내가 먹고 싶은 메뉴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처음 고른 식당이 바로 여기였다. ​ ​ ​ ​ 보통 다른사람들은 돈가스를 먹으러 오지만 그때 나는 일본식 오므라이스에 미쳐있어서.. 오로지 오므라이스만 보고 토라식당을 골랐었다. ​ ​ ​ ​ ​ ​ 반가르면 반숙으로 된 계란이 촤르륵 하고 떨어지는 오므라이스는 아니고, 조금더 단단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 밥은 찰기가 강한 스탈이라 완전 내스탈이었다.. (죽같은 밥 좋아함❣️) ​ ​ 소스는 토마토가 베이스인 느낌으로 너무 간이 쎄지 않아 진짜 접시 싹싹 긁어먹음🤭 ​ ​ 웨이팅은 주문을 미리받아 회전이 빠른데도 긴편이다. 그래도 성수동 내에 2호점도 있어 눈치게임.. 2024. 3. 25.
성동구 성수동(성수역) 어니언, 말할필요가 없는 베이커리 맛집 여기는 긴말 할 필요가 없는 성수동어니언! ​ ​ ​ 날씨 좋을때 가서 테라스 파라솔 그늘 아래에서 빵이랑 커피 먹으면 행복감 충만 🧡😚🧡 ​ ​ ​ ​ 실내공간도 많으나 성수어니언은 테라스 의자가 너무 편해서 테라스만 찾게된다. ​ ​ ​ 빵종류도 많아서 올때마다 다른걸 먹어보겠다고 다짐한다. 저때는 출장으로 사람 없는 평일 낮 시간대에 식사 대신에 먹은거였는데 ​ ​ ​ ​ ​ ​ ​ ​ ​ ​ ​ ​ ​ ​ ​ ​ 한시간의 휴식으로 최고였다👍 ​ ​ 2024. 3. 5.
성동 성수동 소문난성수감자탕 : 감자탕, 볶음밥, 라면사리 그~렇게 유명하다는 맛집. ​ 하지만 성수 반대편에 사는 나는 성수까지 와서 감자탕을 먹을순 없다! 하면서 매번 못간 곳이었는데, 출장차 오는길에 내가 우겨서 겨우 와본 맛집이다. ​ ​ ​ 우선 웨이팅부터 맛집 느낌은 팍팍 난다. 웨이팅 어플 이런거 없고요, 무조건 전인원 안오면 입장 불가. 그래도 자리는 많아서 웨이팅이 빨리 줄어드는 편이기는 하다. (5인인데도 바로 입장 했음) ​ ​ ​ ​ ​ 메뉴는 정말 감자탕밖에 없고요, 대자 시켜서 5명이서 먹었는데 충분했음. 고기추가도 따로 되니 무리하게 많이 시킬 필요는 없을듯. ​ ​ ​ ​ 사실 뭐 엄청나게 대단한 맛은 아니고 오히려 보통의 감자탕보다 자극적인 맛이 덜하다. ​ 그래서 더 평이 좋은듯. 유난히 맛이 텁텁함 없이 깔끔하다. 사진 보니 들..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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