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사맛집2 강남구 신사동(압구정역) 육사심뭉티기, 기본안주가 끝내주는 압구정 뭉티기 맛집 압구정 한복판에 육회가 아니라 뭉티기가 메인인 집이 있다니? 때깔부터 서울 그 어느 뭉티기 집에서도 보기 힘든 비주얼이다. 여기는 지방을 찾아보기 힘든 살코기로 뭉티기가 쫜득쫜득함의 끝을 달린다. 솔직히 사진만 봐도 찰기가 느껴진다😝 가격은 다소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소-46, 중-69, 대-90) 기본안주가 실하다. 그리고 여기 압구정인데 이정도면.. 뭐.. 나는 2차로 가서 간단히 먹자하고 간건데 기본안주로 선지해장국 1인분이 그냥 나온다. 심지어 선지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신선하기까지 하다. 다른곳에서 식사로 판매하는 비주얼이다. 뭉티기 한입국물한입 반복하면 소주 한 세병은 들어간다. 근데 또 기본안주가 있다. 볶음밥? 비빔밥 조금, 두부+명란+.. 2024. 3. 7. 강남구 신사동(압구정로데오역) 오복수산 도산, 카이센동 원조 맛집 카이센동 좀 먹어봤다 하는 분들은 오복수산은 무조건 들어봤을 것이다. 카이센동으로 체인점?화 시켜 서울 곳곳에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여의도, 마포, 한남, 도산 등) 내가 방문한 곳은 도산점으로 다운타우너하고 리틀넥 근처에 있어 세개중에 웨이팅 없는 곳으로 가자해서 갔었다. 제철 횟감에 따라 조금씩 메뉴가 바뀌는 듯 하며, 내가 갔을땐 방어+사케동이 있어 방어 덕후인 나는 당연히 이것 초이스! 깔끔한 반상에 차려져 나오고, 장국, 반찬 등은 특별하지는 않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그냥 카이센동 먹을듯🤔 그리고 음식 양 자체도 많지않아 사이드는 하나 시키는 게 좋고, 사이드는 카니미소 추천한다. 오복수산'시장'에서 안주로 뻥안치고 50번은 시켜먹었던 메뉴로 게 내장의 녹진함과 .. 2024. 3.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