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수원왕갈비 육회를 맛볼수 있는 청기와타운

오랜만에 마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영등포 청기와타운

오픈과 동시에 알게되긴 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직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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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와타운

휴무없음, 11시 반부터 10시까지이나

코로나 때문에 변동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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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약하고 갔고,

5인이상 집합금지 전이라 4명이상이서 갔는데

칸막이가 있는 룸으로 예약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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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룸이 문이 있는 것은 아니고

벽으로 나뉘어져 있는정도

(2층은 안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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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으로 시킨건 수원 LA왕갈비

어마무지한 비주얼이다.

가격이 조금 나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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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지한 비주얼은 한번더

인상 깊었던 거는 서버분들이 너무 친절하다.

아래 나오겠지만 소스가 조금 다양한데,

하나하나 설명을 다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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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올리기 전 🔥

기본안주로 양념게장이 있는데

다른데서 그냥 돈주고 먹어도 될정도..

이날 너무 배고파서

공기밥 시키기도 전에 뚝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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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갈비집에 트러플이????

육회에 트러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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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술안주 찐이었음..

그리고 밑에 깔려있는게 아보카도 였는데

이게 또 별미더라

육회는 배만 어울린다는 고정관념 깨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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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진 고기도 한번 봐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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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고기 사진은 못찍었지만

LA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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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분들이 교육을 정말 잘받았다는 느낌

사실 손님 대화에 끼는 서버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분들은 적당히 궁금한점만

콕찝어서 답변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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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모든 게 기본적으로

친절이 베이스로 깔려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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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부모님과 오면 매우 좋을듯

다음엔 나도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매장도 깔끔하고, 구워주고, 테이블 간격도 적당~

메뉴도 호불호 갈릴 메뉴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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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버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들은 내용으로

친절의 비결은 직원복지에 있는 것 같았다.

사실 서버들이 가게를 칭찬하는 경우는

보기가 어려운데 잠깐 이야기 나눈 것만으로도

가게 칭찬을 그렇게 하시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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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일갈비 바로 앞집이라 잘되는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컨셉과 방향으로 엄청 번창하시는 중이다.

다음번에도 예약하고 꼭 방문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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