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운대역) 카가와 식당, 카레에 진심인 존맛집

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부산 도착하자 마자 폭풍검색으로 방문한 카레집!

부산하면 회, 해산물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개인적으로는 일식과 중식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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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과 오픈시간이 얼추 맞아 오픈런 했고 대기없이 바로 입장!

오픈전에 줄선분들이 우리말고도 몇분계셨다.

입장과 동시에 거의테이블 마감에 바로 웨이팅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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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밀푀유가츠 카레, 카가와 카레였는데 카가와카레는 삼겹한줄이 통채로 얹어져 있었고

밀푀유는 말그대로 고기가 겹겹이 쌓여진 돈가스가 올라간 카레였다.(+복분자 에이드도 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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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픈하자마자 다른 두가지 메뉴를 시키다보니 다른 테이블보다 다소 늦게 나올수 있음을 미리 안내시켜 주셨고,

가 너무 더워하니까 머리끈도 어딨는지 안내해주셨다.. 소소한 감동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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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매운맛하고 기본맛 선택할 수 있어 각각 골라서 먹었고

카레는 1회 리필이 가능해서 그것까지 싹싹 긁어 먹었다!

갠적으로 노른자 아래 깔려있는 다진고기+밥+카레를 같이 먹는게 넘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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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신기한 것이 토핑을 찍어먹는 소스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맛이 있었다.

한 7가지 종류는 되었던듯..? (라유, 시치미, 후추, 돈가스소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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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삼겹이 올라간 카가와카레보다는

돈가스나 가라아게 등 튀김이 올라간 메뉴를 먹는게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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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모두 바석으로 되어있어 3인 이상은 방문이 조금 어려울 것 같고,

해운대 말고도 부산 내에 다른 지점도 있으니 해운대가 너무 멀다면 다른 지점으로 가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