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서교동 고기구워주는 고기집 대호 회식맛집 추천

 

삼겹살집에서 고사리와 미나리를 함께 준다? 

배운 맛집이다 이거야👍

 

 

 

 

 

 

 합정에 새롭게 오픈한 신상 맛집이다.

 

 

 

 

우선 메뉴판보니 200그램이라는 말도 안되는 그람수에 

삼겹살 당연히 시킬수밖에 없었고요,, 

 

고기 시킴과 동시에 고사리 미나리 김치 같이 구워먹을 수 있게 나오고, 

두부는 또 별도로 구워다 주신다.

 

 

 

쌈도 저녁에 한해서는 계속 제공이 되어 

고사리+미나리+멸젓+쌈 조합으로 무한정으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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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순두부 전골도 후식으로 주문! 

 

 

 

고기굽던 판에 라면사리와 순두부를 바로 부어 끓여먹는 메뉴로

고기 육즙이 바로 다 들어가서 더욱 녹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의외의 킥은 볶음밥이었는데, 

다진고기 듬뿍에 치즈사리까지 들어가니 의외로 돌솥 비빔밥 맛이 나는 것이다. 

비빔밥은 계속 감탄하며 먹었다.. 거의 본식 같은 기분🤭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고기를 다 구워 주신다는 건데, 

합정에서 생각보다 고기 구워주는 곳이 많이 없어 회식장소로 탁월할 것 같은 느낌! 

매장도 깔끔한데 규모도 은근히 커서 근처 직장인 분들이 주목할만한 식당이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