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앞 터줏대감 서대문 신촌 야바이 :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맛집

야끼소바에 미친사람=나,

야바이는 안그래도 거의 분기별로 방문하던 곳으로 격리해제 기념으로 또 방문..🥹

사실 이 근방에서 야바이 만큼 야끼소바와 오꼬오미야끼를 잘하는 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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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는 거진 안주메뉴로 판매하기 때문에 간이 쎈 경우가 많은데,

야바이는 식사메뉴에 걸맞는 적당한 간으로 마요네즈도 많지 않아 야끼소바의 맛을 헤치지 않는다.

항상 시켜먹는 원픽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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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는 눈앞에서 직접 조리해주셔서 만드는 과정을 다 볼 수 있다.

(그래서 더위에 취약하면 날이 선선해진 후에 가는걸 추천)

야바이의 오꼬노미야끼는 넘 질척하지도 않고 겉은 바삭하게 증말 조리를 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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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라는게 굽기 조절을 못하면 이게 전같기도 하면서도

너무 안익혀면 질척한 곳도 많은데 야바이는 겉바속촉을 증~~~맬 잘 구현해낸다.

소스뿌리기전 사진을 보면 고르게 바삭하게 구워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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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사이드는 첨 시켜먹어봤는데, 일본 어묵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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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한펜!!!!! 저 한펜 증맬 조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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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먹으면 체고고 조미김까지 붙여목으면 진짜 맛있다구요...😭👍

근데 치즈를 넣는다니..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증맬 많다.

안주가 약간 모자라면 추가하기 딱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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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부터 시작해서 한펜까쥐 아직까지도 일본여행이 안풀렸을줄은 몰랐는데

일본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무조건 야바이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