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신촌역 5번 넘게 간 또간집, 스타양고기(통양갈비가 존맛임..)

양갈비를 통양다리/통양갈비대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비주얼 부터 너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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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피드 첫 사진인 통양갈비대는 4만원에 갈빗대가 7~8개 정도는 나와

비주얼뿐만 아니라 가성비도 사로잡는다.

양은 두명이서 먹으면 넘치게 먹을 수 있는 정도👍👍

(내가 대식가임을 감안하면 진짜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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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갈비살이라 사실 잡내도 걱정했는데, 예민한 나도 맛있게 먹어 잡내 같은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통갈비가 이 정도니 요즘은 어느 집을 가도 맛있는 양꼬치는 두말할 것 없이 괜찮고,

양도 여느 체인점 양꼬치처럼 소심하게 담겨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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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면은 내가 생각한 온면과는 조금 다르게 자극적이여서 좀 순한 온면을 생각하면 다른 메뉴를 시키는게 좋겠고,

개운한 맛은 있어 안주로도 괜찮고 양고기의 느끼함을 날릴 사이드로는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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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한 5번 정도 간거 같은데 2번째 갔을때부터 알아보시고 오이무침 같은 간단 메뉴를 서비스로 꼭 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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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양갈비는 직접 계속 구워주시는 건 물론이고 말이다.

다만 서빙직원이 따로 없어 메뉴가 조금 늦게 나오는 점은 감안을 해야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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