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염리동(공덕역) 오롯, 경의선 숲길 정갈한ㅂ 카이센동 맛집을 찾는다면! (저녁엔 이자카야까지~)

한창 회사다닐때 자주갔던 오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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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메뉴,

저녁에는 이자카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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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에서 회사를 2년간 다니면서 5번 정도 방문해보았는데

그럴듯한 점심 사주면서 생색내기 좋은 점심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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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주메뉴는 덮밥 위주이고 카이센동, 호루몬동, 스테이크동 으로 이루어져 있다.

난 카이센동하고, 호루몬동만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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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센동은 스페셜카이센동과 그냥 카이센동으로 나누어 지는데

아마 사진중에 사시미가 조금 더 올라간게 스페셜 카이센동 아닐까 싶다.

카이센동, 호루몬동 둘다 맛있으나 개인적인 취향으로 카이센동을 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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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의 또다른 장점은 가게 인테리어다.

통창으로 경의선 숲길이 보이고,

매장내 인테리어도 모던한 분위기로 깔끔하다.

내가 특히 좋았던건 2인 테이블도 그렇게 작지 않다는 점(4인 테이블을 주셨나..)

날씨 선선할때 저녁에 통창 열고 술먹으면 정말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가을에 도전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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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경의선숲길에 대단한 맛집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

오롯과 함께 들르기 좋은 맛집, 술집들이 많다.

앞으로 조금씩 소개하겠지만 홍대/합정이 지겹다면

공덕으로 넘어와서 술마시는 것도 강력 추천한다.

(솔직히 그럴듯한 맛집은 공덕에 더 많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