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삼각지역 몽탄, 미친 웨이팅의 우대갈비 맛집

너무 유명해서 길게 리뷰할 필요도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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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시국으로 예약은 11시 쯤에 마감되고, 3-4시가 되어야 먹을 수 있다.

우대삼겹의 포문을 연 가게로 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 반찬으로 나오는 각종 절임류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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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쁘셔서 그런가.. 옆테이블에 세팅된 기본찬도 안나오고 된찌 주문도 늦게 들어가고,

심지어 바로 줄수 있는 술마저 늦게 줘서 반복적으로

서버분께 두세번씩 말하다 보니 서비스가 엉망이란 느낌을 받았다. (친절은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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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 노력해야 갈 수 있는 곳이라,

예약 시스템이 바뀌어야 갈 수 있을 듯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맛보아도 좋을 맛집임에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