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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마포, 은평, 서대문

박찬일 셰프 맛집 닭튀김 뇨끼 라자냐 맛집 합정 로칸다몽로

by 윰또먹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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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건지 몰라도

합정역 메세나 폴리스 쪽이

생각보다 먹을게 많이 없다.

그래서 항상 합정구락부와

세트처럼 로칸다몽로를 간다.

메뉴도 분위기도 정석이라

취향 저격

찾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지하에 있고, 간판 자체도 눈에 띄지 않는 편..

며칠 전 오랜만에 갔을 때도 길을 잃었다 ㅎ..

로칸다몽로 매장 구조 자체가

조금 특이하게 생겼는데,

여기는 안쪽 룸이다.

딱 들어가자마자 있는 넓은 테이블(5~6인)은

한 번도 이용해본 적은 없고,

방 안쪽은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양옆으로 배치되어 있다.

여기는 방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다찌석과 2인 테이블들..

난 다찌석은 좋았는데, 2인 테이블은 너~무 좁았다.

 

명란 파스타였나..?

리코로 찍은 사진이 있길래 한 장

진짜 내가 좋아하는 느끼함의 뇨끼

식감까지 최고다.

소스가 지글지글하면서

느끼한 향이 올라오는데..

이건 직접 먹어봐야 안다.

그 유명한 박찬일식 닭튀김!

가끔 몽로에 2차로도 많이 오는데,

그때는 이거만 시켜서 맥주랑 간단히 반주하고 간다.

반 마리 시킬 수도 있고, 한 마리 시킬 수도 있다.

튀김뿐만 아니라 육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 진짜 내 취향이다.

바삭한 닭튀김 사진은 한 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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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류 범위도 넓다.

와인은 당연하고 맥주, 화요 등등

콜키지는 되는지는 모르겠다.

이건 라자냐!

일반적으로 아는 라자냐랑 다르게 생겼다.

약간 사이드같이 나왔지만

피스로 시킬 수 있고, 이게 한 피스이다.

몽로에서 많이 시키는

메인메뉴로 알고 있는 곱창과 스지찜

나는 한 다섯 번 왔는데 처음 먹어본 것 같다.

맥주는 작은 잔에 나온다.

그리고 이 자리는 다찌석 시야.

작은 단상이 있어서 생각보다 테이블이 좁지 않다.

오히려 따로 있는 2인 테이블이 훨씬 작다.

깐넬로니 였는데, 메뉴가 많이 바뀐 것 같다.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향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일년전 사진으로 지금은 안팔수도 있다.

최근에 갔을 때는 코로나 때문인지,

예약 없이도 방문 가능했었다.

그래도 대부분 예약하고 갔던 기억이 많아서

방문할 예정이신 분들은 꼭 예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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