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저리가라! 진정한 미국맛의 햄버거, 강남구 도곡동(매봉역) 원스타올드패션드햄버거 어니언링

진정한 미국맛으로 가득채운 버거다.

수제버거 맛집으로 몇년전에 저장해놓은 곳인데

단지 양재라는 이유만으로 이제서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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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이니 당연 1번 메뉴인 원스타디럭스 주문.

가장 기본인 듯하고, 나오자 마자 느낀건

정말 🍔이모티콘과 똑같이 생겼다고 느꼈다.

이상적인 햄버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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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설명도 비슷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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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버거는 눌러먹는데 얼마나 속이 실한지 거의 눌리지가 않았다.

패티마저 실하단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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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입 먹으니 육즙이 터져 손에 다 묻을 정도😗

단면사진 보시다시피 패티 안쪽까지 다 익은게 아니어서 부스러지지 않고 촉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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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대해 논하자면 특색인 원스타 소스는

약간 붉은 소스로 마냥 느끼하지만은 않으나,

처음 먹어보는 분은 다소 짜다고 느낄수 있다.

(패티자체가 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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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조절은 주문시 별도로 말씀 드리면 되지만

첫방문이기에 그냥 그래도 먹어봤으나 난 짜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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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덜짜게 부탁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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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는 감자튀김을 시킬까 했으나 흔하지 않은 어니언링이 있어 주문!

근데 처음 나온 비주얼이 넘 폭력적... 양이 어마무지 했다.

(거의 단일메뉴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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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도넛 수준.. 진정한 어년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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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자체에 간이 되지는 않았고,

튀김옷은 다소 두껍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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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스가 미쳤음 ㅠㅠㅠ 소스 조합이 도랏다..

양이 증맬 많고 배부른데도 소스 덕분에 두조각 빼고는 다 먹었다.

그래도 하프로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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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다온 친구 데려와서

이게 진짜 미국맛이니 하고 물어보고 싶을정도로 맛있었다.

평일 11시 반에 갔는데 2인석 하나 빼고는 만석이라 바로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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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재-매봉에 맛집이 많지는 않은데

혹시라도 방문할 일이 있다면 방문하기 좋을 듯하고,

진정한 미국식의 맛을 원한다면 당연히 이곳만을 위해서 방문해도 오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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