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224

영등포 수원왕갈비 육회를 맛볼수 있는 청기와타운 오랜만에 마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영등포 청기와타운 오픈과 동시에 알게되긴 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직접 방문! ​ ​ ​ ​ 청기와타운 휴무없음, 11시 반부터 10시까지이나 코로나 때문에 변동가능성 있음 ​ 나는 예약하고 갔고, 5인이상 집합금지 전이라 4명이상이서 갔는데 칸막이가 있는 룸으로 예약하고 갔다. ​ 다만, 룸이 문이 있는 것은 아니고 벽으로 나뉘어져 있는정도 (2층은 안가봄) ​ ​ ​ ​ ​ 우선 처음으로 시킨건 수원 LA왕갈비 어마무지한 비주얼이다. 가격이 조금 나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음 ​ ​ ​ ​ ​ 어마무지한 비주얼은 한번더 인상 깊었던 거는 서버분들이 너무 친절하다. 아래 나오겠지만 소스가 조금 다양한데, 하나하나 설명을 다 해주셨다. ​ ​ ​.. 2023. 5. 31.
망원동 한식 맡김차림(오마카세) 추천 해진뒤 이제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예약 조차 힘들어진 해진뒤 ​ ​ ​ 1인 오마카세 메뉴는 이렇다. 이때 갔을때는 추가 메뉴를 시키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아예 메뉴를 추가하고 가격도 올리신 것 같다. ​ ​ ​ ​ ​ 해진뒤 마포구 망원동 485-28 100% 예약제 5시 / 7시 반 일월 휴무, 지금은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11시 예약 받는듯 합니다. (인스타 참고!) ​ ​ ​ 가게 사진은 아예 안찍었었고... ㅠㅠ 외관 사진이 없긴 한데, 한식 오마카세라고 해서 인테리어는 별로 기대 안했음에도 꽤 모던 했던 걸로 기억! ​ 테이블석 없고 전부 다찌석이다.. 내가 갔던날은 평일임에도 만석.. 예약... ​ ​ 또 내가 술을 빼놓고 먹을 순 없지~ 말로만 들었었던 매실원주 서울의 밤을 너무 좋아하는 터.. 2023. 5. 29.
박찬일 셰프 맛집 닭튀김 뇨끼 라자냐 맛집 합정 로칸다몽로 나만 그런 건지 몰라도 합정역 메세나 폴리스 쪽이 생각보다 먹을게 많이 없다. ​ ​ 그래서 항상 합정구락부와 세트처럼 로칸다몽로를 간다. ​​ 메뉴도 분위기도 정석이라 취향 저격 ​ ​ 찾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지하에 있고, 간판 자체도 눈에 띄지 않는 편.. 며칠 전 오랜만에 갔을 때도 길을 잃었다 ㅎ.. ​ ​ ​ 로칸다몽로 매장 구조 자체가 조금 특이하게 생겼는데, 여기는 안쪽 룸이다. ​ 딱 들어가자마자 있는 넓은 테이블(5~6인)은 한 번도 이용해본 적은 없고, 방 안쪽은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양옆으로 배치되어 있다. ​ ​ 여기는 방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다찌석과 2인 테이블들.. 난 다찌석은 좋았는데, 2인 테이블은 너~무 좁았다. ​ ​ ​ ​ 명란 파스타였나..?.. 2023. 5. 28.
보라매 숨겨진 이자카야 맛집 하정식당 여기는 진짜 잘 안 오는 동네인데, 올 때마다 눈에 띄는 맛집이 없어서 항상 가는 곳이다. ​ 이 근방에 이만한 술집이 없다. (어쩔 수 없이 간다는 것은 아니다. 여기 가고 싶어서 보라매 온 적도 있음) ​ 그리고... 다들 이제 알겠지만, 나는 일식 베이스 맛집, 술집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랑 취향 같으면 보라매에선 무조건 고고 ​ 이곳의 소주 안주 시그니처 메뉴 1차로 가면 무조건 시켜야 한다. 면을 쫄면? 같은 걸 넣어주시는데 그게 또 별미다. 라면이나 칼국수가 어울릴 것 같은 비주얼인데 왜 쫄면같이 쨍쨍한 면이 어울리냔 말이야.. ​ ​ 모짜렐라 치즈 튀김이었나? 이름이 그랬는데, 이건 4인 이상일 때 꼭 시켜 먹기! 주 재료가 치즈인 모든 메뉴가 그렇듯 식으면 맛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건.. 2023. 5. 27.
육회와 스테이크덮밥이 맛있는 합정역 근처 술집 합정구락부 합정 근처 마음의 고향 같은 맛집 합정구락부 처음 가본 건 거의 3년 전?이고, 내 주변 사람들은 거의 다 내 소개로 가보았다. ​ ​ ​ 구락부는 클럽의 옛날 표현이라고 하는데, 그에 맞게 가게 분위기도 과거와 현대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 ​ ​ 의자는 옛날 학교에서 많이 보던 걸로 편하지는 않다.. (소위 스타킹 올 나가는 의자) 그래도 인테리어 소품들이랑 같이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다. ​ 좌석수는 은근 많으나 테이블 간 간격이 넓은 편이 아니다. 다소 시끄러울 수 있음. ​ ​ 인테리어처럼 메뉴도 한식과 양식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 아래는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메뉴들을 최대한 모아본 것이다. ​ ​ ​ 우선, 이게 기본 안주 진짜 여기는 기본 안주 부터 배운 집이다. '항상 가실 때마다.. 2023. 5. 26.
상수동 맛집 사시미 파스타 와인 소주 양주 모든 술이 다있는 미식가주택 내 상수 근처 코스 중 하나인 미식가주택 처음 방문했을 땐 예약 걸어놓고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가기 다반사였다. ​ 그래서 요즘은 아예 2차, 3차로 방문하고 있다. ​ ​ ​ 지금은 간판이 바뀌었을 수 있다. 처음 방문했을 때랑 인테리어가 약~간 다름 ​ ​ ​ ​ ​ 이건 옛날? 그래봤자 작년이긴 하지만, 지금과는 약간 인테리어가 다르다. 요즘 찾아가는 분들은 그냥 유리문 찾으면 된다. 사실 난 이때가 더 특색 있었던 것 같기도.. ​ ​ ​ 최근에 갔을 때 내부 사진. 올 2월쯤 방문했었는데 손님을 위한 담요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때는 거의 10시 넘어서 방문해서 예약 없이 갈 수 있었다. ​ ​ ​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 그릇이 이쁘면 가산점이다. 그리고 내부 좌석 사진이 없는데, 은근히 테이블이.. 2023. 5. 25.
사당역 야끼토리 존맛집 경성상회 사당역 가면 무조건 가는 최애 술집 바로 경성상회 되시겠다...! 서울 곳곳에 있는 체인점으로 알고 있고, 회사 근처에도 있으나 점 바이 점으로 굉장히 퀄리티가 다르다. ​ 그중 진짜 안주 최고인 사당역 경성상회 (다른 지점 두 곳은 그냥 그랬습니다..) ​ 처음 갔을 때 먹었던 모츠나베. 사실 모츠나베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는데, 근처에 파는 곳이 없어서 처음으로 찾아갔던.. 근데 사실 여기는 국물요리보다는 다른게 찐이다. ​ ​ ​ ​ ​ 그리고 여기 맥주가 진짜 맛있음 항상 소주만 먹는 내가 여기선 맥주로 첫 잔 스타트 끊는다. ​ ​ ​ ​ ​ 두 번째로 갔을 때, 식사로 시킨 볶음 우동 생각보다 고기 양이 많아서 놀랬다. 그리고 여기는 그릇이 참 예쁨🧡 이런 디테일들이 매장 분위기를 만든다고 생각한.. 2023. 5. 24.
연남동 망원동 믿고 먹는 술집 추천 오복수산시장 10번 넘게 가봤을 오복수산시장 ​ 최근에는 오복수산참치 등 카이센동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나에게는 해물 안주 맛집으로 남아있다. ​ 연남점하고 망원점 메뉴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서 한 번에 소개하고자 한다. ​ ​ ​ ​ 오복수산연남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95 위는 연남점인데, 맞은편에 오복수산 카이센동을 맛볼 수 있는 집이 있어 헷갈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카이센동 집은 다찌석 중심이었던 기억이..? ​ 오복수산 망원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78 1층 오복수산시장 망원점은 연남점보다 공간이 넓어 더 편하다. ​ ​ 기본 안주는 이렇게 나온다. 옛날에는 여기에 순두부도 주셨는데, 그날그날 다른 듯? 기본적으로 저 다슬기는 항상 주신다. ​ ​ 개인적으로 오복수산시장 국물 메뉴 .. 2023. 4. 14.
도산공원 압구정 브런치 맛집 리틀넥 청담점 청담은 정~~말 잘 안 가는데, 3번 이상 방문한 청담 리틀넥 어쩌다 보니 3번이나 방문했다. 의외로 운이 좋은 건지 줄 서고 들어간 적은 한 번도 없었음. 그리고 디카를 들고 다녀서 그런지 메뉴판 사진이 있었다..! ​ ​ ​ ​ 한 잔씩 하는 맥주도 절대 빠질 수 없고~ ​ ​ ​ ​ 명란 파스타였던 걸로 기억.. 너무 오래된 사진이라 남기는데 의의를 둔다. ​ ​ 사이드로 시킨 감자튀김 안주로 딱이다. 사실 뭐 별다른 감자튀김은 아니었음. 대학교 시절 학교 앞 부대찌개집에서 사이드 메뉴로, 무한리필로 준 그 감튀랑 똑같음 ​ ​ ​ 사실 이거랑 밑에 나올 라자냐가 맛있었다... 물론 내가 리조또와 라자냐에게 관대한 편이긴 하지만^^.. ​ ​ ​ 코멘트 달 것도 없는 존맛탱 라자냐 ​ ​ 두 번째 .. 2023. 4.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