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4 성동구 행당동(왕십리역) 줄라이멧톰 : 스크램블이 들어간 버거를 먹고싶다면! 줄라이멧톰은 왕십리역 옆 성동구청 뒷편에 위치한 수제버거 집인데, 오픈한지 별로 안되었는지 매장이 굉장히 깔끔하다. 가게 이름이 July met tom이라 커플이 하시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줄라이와 멧과 톰이 하는 가게인거 같다.. 우선 주문한 두개의 버거는 시그니쳐 버거와 에그버거였다. 시그니쳐 버거는 일반 싱글버거와 다르게 양파튀김이 들어가는데 이게 식감을 한층 올려준다.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커다란 양파튀김이 아니라 잘게 썬 양파튀김이라 더 바삭바삭한 느낌이다. 그리고 시그니쳐 버거는 패티가 일반보다 더 중량도 더 높아 육즙이 배가 된다. 그리고 시그니처라는 이름답게 소스가 두가지가 따로 나오는데 (버거 안에는 따로 없는듯?) 하나는 고추베이스의 매콤한 소스이고, .. 2024. 2. 9. 용산구 한남동(이태원역) / 강남구 신사동(신사역) 스페인클럽 스페인 음식 좋아한다면 여기는 모두 아는 곳이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스페인 요리만을 하는 레스토랑은 생각보다 없어서.. 그리고 이태원, 가로수길에서 보장된 맛집이라 뭔가 갈때마다 1차든 2차든 한번쯤은 들리게 되는 듯 하다. 레스토랑 이름답게 당연히 스페인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 거의 전 메뉴 다 먹어본 듯? 개인적으로 빠에야 하나에 이것저것 타파스 같은 추가 메뉴를 시켜먹으면 딱이다. 둘이서 방문하면 그냥 타파스 메뉴 여러개를 시켜도 괜찮다. 타파스 종류도 다양하다. 감바스, 크로켓, 스튜 등 종류가 이것저것 많이 있어 조금씩 다양하게 시키고 싶어 하는 나는 완전 호! 그래서 2차로 오기도 더 좋다. 무조건 여기오면 샹그리아 한 자 시키고, 조금 모자른거 .. 2024. 2. 8. 강서구 마곡동(마곡나루역) 닭장 닭장333 (치킨+떡볶이+파스타), 여자들은 싫어할 수 없는 맛집 음식이든 술이든 플래터를 엄청 좋아하는데, 치킨+떡볶이+파스타 조합이라니! 여성 고객 취향 완전 저격하는 메뉴 아니냐구여,,,😭 우선 니본안주 나쵸임... 여기서부터 합격 👉👈 내가 시킨 +파스타 세트는 닭장333이라는 세트로 선택지도 엄청 다양하다. 파스타는 우선 토마토, 크림, 바질, 오일파스타 등 그냥 기본 파스타집 메뉴가 다 있다고 보면되고, 떡볶이도 동일하다. 우삼겹, 눈꽃치즈 등 토핑 떡볶이부터 요즘 핫한 로제까지 제공된다. 물론 가게이름이 닭장이니 치킨 종류가 많은건 당연하다. 난 반반에 뿌링치즈+매운양념 치킨으로 꼬! 우선 메뉴가 한번에 나와 진짜 한상이 차려져 왜인지 모르게 기분이 좋다. 치킨은 정말 이름에 충실한맛! 뿌링치즈는 우리가 아는 .. 2024. 2. 7. 서대문구 창천동(신촌역) 복성각: 연대생들이 찾는 신촌 터줏대감 중국집 20년 넘게 터줏대감인데는 이유가 있다 이말이야~😎 가격까지 20년 전까지는 아니지만 10년 전 정도는 되는 듯 하다.(짜장면 6천원~) 연대 바로 앞에 있다보니 연대생과 교직원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통의 맛집이라고 한다. 메뉴는 중국집에서 팔 수 있는 메뉴는 거진 다 팔고 있다. #짜장면 도 #매운짜장, #납짝짜장 등 종류가 많고, #짬뽕 도 #곱창짬뽕, #차돌짬뽕, #우삼겹짬뽕 등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된 메뉴가 있다. 사실 작년부터 #짜장면 이 땡길때마다 방문했었는데 최근에 방문했을땐 A/B 나뉘어져있는 가성비 런치세트메뉴를 먹었었다. #유산슬 #탕수육 #고추잡채 #꽃빵-식사가 단돈 1.8만원 B세트는 #팔보채 #새우 로 시작해서 2만원이다. 나는 유산슬 덕후라 A 낙찰! .. 2024. 2. 6. 제주 탑동 자매국수 : 고기국수, 공항 도착/출발시 웨이팅 꿀팁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혹은 제주 떠날때 가기 좋은 고기국수 집이다. 이번 여행에는 고기국수로 한끼는 꼭 먹으리라 다짐하고 갔는데, 이번에는 자매국수 픽! (내가 조와하는 유튜-바가 추천한 맛집☀) 웨이팅부터 느껴지는 고유맛집의 향기.. 11시쯤 방문했는데 그때부터 웨이팅을 하기 시작하더라. 웨이팅은 예써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보고 가길 추천한다. (원거리에도 예약 가능함) 나도 내앞에 5팀정도 있길래 도착 10분전에 예써로 잡아두고 가서 거의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비빔국수도 궁금하긴 하지만 첫방문이니 고기 국수 먹어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아침에 먹어서 그런지 국물있는 고기국수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국물은 먹자마자 진하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생각보다 국물이 녹진.. 2024. 2. 5. 마포구 연남동 열정타코 :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와 한잔 기울이기 좋은 곳 타코야끼 트럭 사장님하고 카톡 친구일 정도로 타코야끼를 증~맬 조와하는 나..👀 연남동에 꽤나 아기자기한 타코야끼 전문점 발견💘 8알부터 시킬 수 있어 조금씩 맛볼수 있는 점도 좋다. 당연 처음이니 오리지널 8알 주문하고 오꼬노미야끼도 주문! (레드락 생맥도..🍺) 타코야끼는 먹자마자 친구랑 여기 전문점 맞음ㅇㅇ이랬음. 문어 조각 우선 크고 부드럽고 구운정도도 전문점 퀄리티. 겉은 바삭하나 안에 반죽은 촉촉한게 문어의 부드러움을 한층 올려준다. 나중에 추가로 더시켰다..이럴줄 알았으면 14알 시킬걸^^.. 오꼬노미야끼는 다른 어떤집보다 두꺼웠음👍 두꺼우면 사실 너무 질척하기 마련인데 한국인 취향에 맞게 다른곳보다 조금더 바삭하게 구워주시는 듯 하다. 새우, 베이컨, 문어 .. 2024. 2. 4. 양천구 목동 등촌역 연남물갈비 : 연남물갈비 샤브샤브, 볶음밥까지 맛있는 해장맛집 물갈비는 처음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지역마다 물갈비는 종류가 다른 듯하다. 내가 보기엔 연남물갈비는 그냥 국물이 많은 콩불 수준의 느낌임🤔 이러면 좀 별로인 뉘앙스처럼 들리겠지만, 알고보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거 다 모였다. 우선 기본찬부터 메추리알 장조림 있는거 칭찬하고 시작하고~ 물갈비는 콩나물산에 샤브샤브용 고기가 덮혀서 나오는데, 왜인지 모르게 태극기가 달린 꼬치가 가운데 꼽혀있다. 그래서 소스 이름도 독도 소스인듯? 우선 콩나물 숨이 죽으면 콩나물+미나리+소고기 삼합으로 한입 먹어줘야한다. 얼큰하고 시원한 최고 조합. 안에 당면과 버섯 숨어 있으니 빨리빨리 건져 먹어야하고. 고기랑 콩나물이랑 같이먹어도 어찌나 콩나물 양이 많은지 전혀 줄어들지를 않는다. 하지만 이것조차 부.. 2024. 2. 3. 마포구 상수동(상수역) 운김: 조용한 이자카야 추천 오랜만에 #이자카야 ! 그날그날 추천메뉴가 있지만, 나는 언제나 그렇듯 모듬 #사시미 주문! 함께 먹을 수 있는 감태도 같이 나온다. 작은 종지속 #참치 타다끼가 양념이 강해 술이랑 제격이었고, 뒤에 담긴 곤약같이 생긴건 아마도 오징어 였던 듯하다. 식감이 신기하고 맛있어서 인상 깊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자 가.. 겉만 약간 토치로 그을린듯 하여 불향하고 해산물 감칠맛이 같이 느껴져서 오늘의 원픽! 9시 제한으로 메뉴 하나 더시키기엔 뭐해서 수제 고로케 주문! 소스는 그냥 와사비 마요소스인데 그냥 #고로케 만 먹는게 훨씬 맛있었습니다. 고로케는 크림스프 맛도 나고 식감도 유사해서 완전 내취향. 상수역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곳에 위치한 #운김 이자카야. 아니라 반.. 2024. 2. 2. 마포구 서교동(홍대입구역) 핵밥 홍대점, 홍대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덮밥 맛집 사실 이런 프렌차이즈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꽤나 이것저곳에 즐비해 있던 핵밥. 주로 덮밥류 중심으로 하고 돼지고기, 소고기 덮밥 아니면 연어 덮밥을 팔고 있다. (샐러드도 팝니다🙆🏻♂️) 내가 시킨건 납짝대창덮밥. 대창이 땡겨서 고기 추가 4500원까지 한 비주얼이다. 고기 양이 다소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먹다보니 밥에 비해 대창이 훨씬 남긴 하더라. 기본적으로 덮밥이니 양파, 숙주, 구운대파 등도 같이 올라가 있어 대창과 야채와 밥과 같이 먹어주면 든든한 한끼가 된다. 한숟갈 먹을때마다 대창의 숯불향이 같이 올라와서 나는 대파랑 먹는게 제일 맛있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왜 대창을 잘라서 파는지는 이해를 못하겠다. 대창은 안쪽 지방때문에 먹으려고 하는 것인데.. 2024. 2.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5 다음 728x90 반응형
